꽃바구니

• 꽃바구니의 경우 고정효과 및 수분공급을 위해 오아시스 (플로랄폼)에 꽂아 만들어지며 꽃을 오래 감상하시려면 오아시스에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. 꽃 사이사이에 반 컵 ~ 한 컵 정도 매일 주시면 좋습니다. (꽃잎에 물이 묻을 경우 상할 수 있으니 꽃잎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)

꽃다발

1. 포장을 해체합니다. (동여맨 끈이나 고무줄 풀기)
2. 줄기의 밑 부분을 비스듬하게 사선으로 자르기 (줄기의 밑 부분을 비스듬하게 사선으로 잘라 표면을 넓혀 물 오르기를 좋게 만듭니다.)
3. 화병에 꽂아 2일 한번씩 물을 갈아주세요. (꽃잎에 물이 묻을 경우 상할 수 있으니 꽃잎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)

장미 겉잎

• 색이 고르지 않고 찌글거리는 장미겉잎(떡잎)은 꽃이 시들었기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닌, 꽃봉오리일 때부터 꽃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잎 입니다. 플로리스트에 따라 깔끔함을 위해 제거하기도, 오랜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해 떼지 않고 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
리시안셔스

• 리시안셔스는 다 핀 장미, 또는 시들어서 쳐지는 꽃으로 오해가 많으나, 소재 특성상 하늘거리고 잎장이 얇다보니 원형이 아닌 타원형으로 눌려있는 꽃도 있을 수 있습니다.

스토크

• 피면서 꽃잎이 뒤로 젖혀지는 특성과 잎끝이 주름진 특성 때문에 확 피어버렸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 꽃입니다. 팝콘 모양의 질감이 귀여운 꽃으로 핑크, 흰색, 진보라등 색감이 다채로워 부소재로 많이 사용되는 꽃입니다.